AI 학습이 발달되고 확장되는 시점에서 로봇교사의 도입은 예상된 결과네요.
하지만 코로나 이후에 교육에서 드러난 문제들을 보더라도
교육은 사람과 사람과의 어우러짐 속에서 발전과 성장이 있다고 보여져요
(학생과 교사, 학생과 학생 사이의 사회적인 관계)
교육을 하는 사람인 교사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과
교육의 지식과 학습을 전달하는 로봇교사는 분명 다릅니다.
학생의 평소 학습역량, 그날의 학습태도나 정서적 심리적 상태 등
그리고 어떤 적절한 피드백으로 교육을 해야하는 지는 교사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로봇교사를 보조적인 수단으로 사용해야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