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학생과 1대1 영어회화를 하는 로봇이 투입 된다고 합니다
로봇은 교실에서 보조교사 역활을 하면서 원어민처럼 영어회화 시범을 보인다고 하는데 글쎄요 썩 마음에 안듭니다
초등학생 저학년이 공교육 시간에 굳이 ai로 한다고요??
제 생각엔 아이들의 새로운 놀잇감으로 생각해서 쓸모없는 장비로 남지 않겠나 생각됩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선생님과 수업할때 정서적 교감과 감정조절 등 배우는게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고다른 교육도 아니고 특히 언어에 있어서는 더 그렇지 않나 생각됩니다
ai가 그걸 채울수 있을지 의문스럽고 저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이러다 하나씩 전부 ai로 도입되서 선생님들이 설 자리가 줄어들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차라리 공교육을 망치고 있는 교육감부터 ai로 도입이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