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보다 학교의 체면이 우선된 것처럼 느껴지는건 저뿐인지 ㅎㅎㅎㅎ

전시문구들을 하나하나 읽을수록 기가 막히고 화가 치밀어요.
아무리 개인작이라고 해도 이건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수준이에요.
혐오 표현과 여성 혐오, 역사왜곡을 섞은 토나오는 걸 작품이라고 부른다구요? 이딴걸 표현의 자유라는 핑계도 안 통해요.

한성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교육기관의 책무를 진지하게 되돌아보길바라고 이 학생에겐 반드시 징계 이상의 강한 교육과 처벌이 부과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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