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자유와 혐오 표현, 그 경계는 어디까지일까?

예술의 자유는 존중되어야 하지만, 혐오와 차별을 조장하는 표현까지 허용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교 측의 신속한 대응은 다행이지만,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학 내 전시물 관리와 윤리 의식 강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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