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딴걸 개인의 일탈,예술이라고 칠수가 있나요

조선인을 비하하는 단어와 여성 혐오적인 문장이 섞인 이 전시물은 그냥 개인의 일탈로 치부할 수 없는 수준이에요.
이건 단순한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 증오의 자유, 차별의 자유를 외치는 폭력이죠.
특히 ‘예쁜 아이돌과 여배우 모두 임신시키고 싶다’는 문장은 듣는 사람을 혀를 내두르게 할 만큼 혐오적이에요.
그런 감정으로 어떤 예술을 말할 수 있다는 건 말이 안 돼요.
해당 학생은 깊이 있는 반성과 함께 교육적, 사회적 책임을 져야 마땅하고 학교에서 제대로 처벌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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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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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규일#t1JH
    ‘예쁜 아이돌과 여배우 모두 임신시키고 싶다’라고 표현하는걸 예술이라고요^^;;
    예술이 아니라 필터링이 없는 성희롱 발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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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식이는귀여워#VOF2
    개인의 일탈이기엔 좀 아니네요
    성희롱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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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티큐
    어떤 의도로 저런걸 전시했는지 듣고 싶을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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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쿄
    저도 무슨 모든 예쁜 여자들에게 자신의 유전자를 남긴다는 말에 극혐오감이 들고 더럽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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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찬#Q1bY
    특정 정당의 정치인,   특정 교수들이  위안부 망언을 내뱉고 있는데 , 
    젊은  학생들이  뭘 배웠겠습니까 !?!?  기성인들이  반성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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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두꺼비
    하루빨리  우리나라에서  좋은 역사관이  등장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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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준은 황금두꺼비이다.
    정말  세상이  말세입니다. 
    우리가  일제 36년 동안  얼마나 치욕속에 살았는데요.   
    이런 사람은 강력히 처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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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기#K0gj
    저런걸 예술로 보기는 힘들죠 정신나간거 아니고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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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냐리힝
    학교측도 어쩔 수 없었을까요 아무튼....학교먹칠은 제대로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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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보로
    학교측은 학교의 뜻과는 전혀 다르다는걸 보여주려면 강력징계 해야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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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사회 구성원 모두가 이 사안에 분명한 입장을 가져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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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닝입니다
    단순히 개인의 일탈로 치부하기는 너무 심각한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