숟가락&젓가락도 설겆이 귀찮은 게으름으로 나만 편하면된다는 안일함으로 더 악화되가고 있는 기후악화... 그 편리함 추구라는 칼날에 미세플라스틱이 몸에 축적되고 오존을 뚫려 바닷물은 뜨거워지고 햇빛도 날카로워져서 작물들도 햇빛을 견디지못해 예전만큼 탐스러운 과실을 만들지못하는 아픈세상. 그럼에도 당장의 편리함을 위해 일회용이 사용되는 세상...ㅠㅠ 마트에선 야채나 육류를 재활용도 안되는 플라스틱소재와 랩을 사용해서 소분해놓고 팔고 배달업체들은 그릇회수에서 오는 늘어나는 인건비와 불편함줄인다는 명목으로 소비자는 편안함과 위생을 핑계삼는데 그럼 언제쯤 우리는 일회용품을 안쓸수있을까??
솔직히 소비자입장에서 위생때문에 일회용쓴다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다회용기도 충분히 위생적으로 쓸수있다. 위생을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는사람들은 외식자체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위생은 중요하다.그러나 일회용기가 위생적이라는건 어불성설이다.거기엔 환경호르몬이라는 또다른 칼날이 우리를 향해 있음을 잊지말아야한다. 편안함에 어쩔수없다는 핑계는 이제 그만 뒤로하고 귀찮아도 한가지라도 더 실천할걸 찾아 해야한다. 바로 좋아지지않는다고 달라지지 않아도 되는건 아니므로 늦어버린 지금이라도 더 늦기전에 환경을 위해 움직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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