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과 대결의 시대를 지나 언제쯤 평화를 맞이할 수 있을까요?

뉴스 기사를 읽으면서 느꼈던 생각은 '김정은은 매우 감정적인 사람이구나' 라는 것입니다.

아직도 굶주리고 있는 북한 주민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저렇게 민생을 돌보지도 않고 국가간 긴장만 높이고 있으니 얼마나 북한 민생이 고달플지 예상하지도 못하겠습니다.

 

김정은 입장에서는 당연히 우리나라는 못믿을 나라입니다.

5년마다 정권이 바뀌고, 정권이 바뀔때마다 온건/과격 왔다갔다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 나라의 수장이라는 사람이 저렇게 앞장서서 동포를 향한 적대감을 드러내는 것은 자국을 위해서도 절대로 옳은 방향이 아닙니다. 하긴...상식이 통하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상황이 이렇게도 오지도 않았겠지요....

 

아무쪼록 남한과 북한이 평화를 맞이할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 때가 언제가 되었든 말입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