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강요 받는 심정이 너무 아플것 같아요

오랫동안 열심히 일해왔던 일자리를 한순간의 경기침체로 퇴직 강요받게된다면 지금까지 일해왔던 일들도 너무 헛수고 같고 마음이 너무 아플 것 같아요.

 

30-40대면 가정도 있어서 한창 일해야하는 시기같은데 퇴직하면 다른 일자리 찾는 일이 너무 힘들 나이대인 것 같아요.

 

벌써부터 이런 사회가 되어버린게 미래에는 또 어떤 이상한 일들이 있을지 가늠조차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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