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집이 사는곳이 아니에요
대단지로 지으면서
갈수록 높아지는 아파트인데
가장 안전해야 하는 집이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집이라니
정말 생각만 해도 답답하네요
철근누락단지가 발표되도
지금 살고 있는 사람들은 어찌해야하는게 옳은건지
힘들것 같아요
안전불감증 뿐아니라 누구나 본인 직업에
책임의식 꼭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