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23:1의 경쟁률을 뚫고 LH임대주택에 들와서 살고있는 세입자입니다.
그동안 저렴한 가격에 만족하면서 살고있고, 지금 제가 있는곳은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만,
요즘 LH의 비리와 행태를 보니 너무 화가납니다.
혹시 내가 살고있는 이 집도 철근이 누락되어있는 것이 아닐까 불안하기도합니다.
마음이 가장 편안해야할 집에서 안전의 위협을 느껴야한다는건 너무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LH가 자정작용 발휘해서 앞으론 다시 이런 일이 재발하지않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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