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모 지역 신혼집으로 빌라 매매했습니다. 거주한지 약 3년만에 집을 내놓으려고 부동산에 갔는데.. 부동산 아주머니가 "여기 재개발 된데~" 하고.. 묶인지가 3년이네요.. 설명회만 계속 해대고 있고. 아니 서울에서 조합원 분양가 8억대이면(34평) 괜찮은거 아닌가요..? ㅠㅠ 왜 다들 찬성을 안하는지...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