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아버지가 정년퇴직 하셨는데 많이 우울해하시고 속상해하시더라고요. 옛날과 지금은 노인의 기준이 다르고 정년의 나이라도 충분히 일할만큼 정정한데 단지 나이때문에 일을 못한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