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장마도 오락가락한다는데 벌써부터 걱정됩니다.

이후 기상으로 인해 장마는 길어지고 그로인해 입는 피해도 점점 많아지는게 사실이죠.

 

예전에 장마는 한달가량 비가 쏟아지고 언제 그랬냐는듯이 비가 안와서 장마는 이런거구나 싶었는데,

요 근래 들어서 장마는 9월까지도 이어지니 종잡을 수가 없어요.

 

2년전 전국적으로 물난리가 났었죠.

오송지하차도 참사도 있었고...

ㅠㅜ

그렇게  비싼 동네인 강남도 물난리가 나서 물에 잠기고 그랬는데...

별 다른 대책없이 시간이 흐르고 또 장마는 시작되었네요.

 

올해 장마는 얼마나 또 많은 피해를 입힐지 벌써부터 걱정됩니다.

 

부디 별일 없이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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