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철도 확대, 4조 2교대 전면 시행, 임금 인상 등 철도노조가 지금 파업의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는 이유들 자체가 애시당초 전혀 들어줄 필요가 없다거나 허황된 요구상항들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기에 조속히 철도노조 측의 요구사항이 인정되어져 타협이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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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jungi lee
맞습니다.24시간 일하는 .
이런업종은 참 열악하죠 그리고 민영화도 그렇고
무엇보다 정부에서 협상대상아니라고 귀를 닫아버림 ㅡ.ㅡ;;
박광호#GraC
작성자
정부는 노조를 때려잡아야만 하는 반정부 세력으로만 간주하여서는 안되고, 행정권력의 최고수장, 컨트롤 타워로서 중간에서 적극적인 컨트롤, 중재자의 역할을 하려는 태도를 보여야만이 맞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동자, 고용인과 피고용인 중 누구 하나만이 절대 선이고 다른 누구는 때려잡아야만 하는 반정부 세력이라는 식의 이분법적 흑백논리 사고로는 사회질서 유지가 불가능하다 생각하구요. 협상하고 타협점을 찾아가기를 바랍니다.
박광호#GraC
작성자
철도노조원들의 노동권이 보장받고 교대근무의 적절한 로테이션 순환근무가 이루어져야만이 일반적인 보통의 철도이용객들 또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철도운행을 보장받을 수가 있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