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이라고 하면 예전엔 무조건 반대입장이고 국민들 피해만 생각했는데 이번 철도노조파업 기사를 보고난후엔 반대와 찬성 중 하나로 결론지어 말하기 어렵네요. 철도이용자 불편을 생각하면 파업을 무조건 반대해야할것 같지만 기사내용중 파업노조측 요구를 보면 꼭 받아들여져야할 것 같아서 찬성을 하고도 싶어지네요. 이번 철도노업파업은 난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