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불편함을 이유로 비난하지 않는 분들이 많아 마음이 놓입니다.
같은 을로서
같은 노동자로서
같은 국민으로서 이해해주어야 합니다.
국토부는 "정부 정책 사항은 협상 대상이 될 수 없으며, 당장 수용하기 어렵거나 현재 검토 중인 정책에 대해 일방적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파업을 강행하는 것은 성숙한 자세가 아니다"라는 입장이다.
국민의 의견수렴없이 일방향적인 정책 추진만 하는 정부야 말로 과연 성숙한 자세를 보이는 것인가 의구심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