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파업 지지합니다

예매했던 기차가 철도노조 파업으로 운행하지 않아서, 10시간쯤 운전했다. 전국 교대생들이 2백여명 모였는데 사회 부문 모임에도 꽤 많이 참석해 주었다. 몸은 많이 피곤하지만 “변화를 위해 함께 걷는” 길 위에서 하루를 보냈다는 생각으로 뿌듯하다. 내가 좀 불편해도 철도노조 파업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