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이라는 문구만 보고 왜 또 저러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기사를 읽어보니 이번 파업은 동의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부 국민을 볼모로 잡지 말아달라는 글이 있긴한데 사실 정부나 기업에게 제일 중요한건 국민, 결국 소비의 주체인 것 같습니다.
불편한 부분도 있겠지만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주장이라 봅니다.
다만, 지방에서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가시는 분들이 많이 힘들것 같아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