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파업 이면의 메세지를 읽어야..

저도 출퇴근때 1호선을 타고 다니는 입장에서

매우 불편하고 왜저러는지 이해가 안됐습니다.

하지만 기사를 읽고 나니 그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민영화 저지라는

메시지가 있다는것을 알고 한편으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중에 신분당선 지하철 타고 다니시는 분들 계실까요?

저는 그 노선이 회사바로 앞까지 가지만 이용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노선은 다른 노선과 환승도 안되고, 요금체계도 비싸기 때문입니다.

그 노선이 민자로 운영되기 때문이지요.

우리나라 철도가 민영화 된다고 하면 분명히 요금체계가 많이 오르겠지요

그 부담은 오로지 국민의 몫이기에 그들의 목소리에 관심을 가져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