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축제를 안전하고 과도한 노출이 없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면 규제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다른 나라로 워킹 홀리데이를 간 적이 있었는데 그 곳에서는 Pride parade라는 축제를 하더라구요 축제를 하는 당일 몇개의 가게 앞에는 오늘은 휴무라고 하면서 Pride parade 축제가 열리는 날이라며 모두 즐겁고 행복한 Pride parade를 보내길 바란다는 문구가 적혀있었어요 거의 모든 상점과 사람들이 무지개 장식과 옷을 입고 들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한국에서도 축제가 건전한 방식으로 진행된다면 사람들의 생각도 조금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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