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이기에 앞서 대한민국의 국민이기에
법을 어기지 않는 선에서 목소리를 내야하고
지킬건 지켜야지요
퀴어축제를 직접 본 지인들의 얘기를 들으면
대한민국이 맞나?
그런 장면을 애들한테 보여준다니?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선정적인 모습이 아닌
건전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목소리를 내면 될 일입니다
그리고 성인으로서 자신이 선택한 일이니
그 책임도 자신의 몫이므로
이성애자 동성애자 할 것 없이
에이즈 치료 비용은 본인 스스로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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