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도 인정은 해주되 축제는 큰 공간에서는 좀..

퀴어 축제를 하거마 말거나

관심이 없습니다.

 

성인 예능이 나오거나 말거나

내가 보기싫으면 안보면 그만입니다.

 

저는 서울삽니다만, 

하필 을지로 그 넓은 곳에서 보기싫은데

선택권 없이 봐야한다?

하.. 개인의 권리 침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을지로 안가면 되지않느냐 라고 질문하신다면

꼭 갈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합니까.

 

눈감고 갈수도 없고 생각만해도 막막합니다.

 

불편해 하는 사람도 다수이기때문에

조금 큰 장소, 대표적인 위치에서 하는 축제는

모두가 즐길수 있는 축제로 한정되었으면 합니다.

 

문화는 인정해주되 불편안것은 외딴섬에서

같은 사람들끼리 즐기길...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