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영상에서 한 어머니가
"오늘 내가 악어 분장을 하고 악어흉내를 내며 나는 악어입니다 라고 말한다면, 과연 내가 악어라고 믿을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라는 말을 하시면서내가 나의 성을 내 마음대로 지정하고 그렇게 산다고 한들, 태어났을 때 내게 주어진 고유 성은 바뀌지 않는다라고 추가로 이야기를 하셨는데 굉장히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내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
그것이 진짜 행복한 삶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