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결제 릴레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따뜻해졌습니다.
집회에 많은 인파가 모였지만 질서도 잘 지키고
마지막 자신들이 머무르는 자리까지
깨끗하게 치우는걸 보고 놀랐어요.
다들 동참해서 같이 치운다고 하더라구요.
외국에 보도될만 하네요.
우리 시민들이 발전된 선진 집회문화와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