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처럼 기업화되지 않는다면 문제될건 없다고 봅니다.

한강축제의 명당 거래는 개인이 누군가의 시간을 대신해서 자리를 맡아놓고 그것을 사려고하는 충분한 의지가 있는 사람에게 파는거라 큰 문제는 없을거 같네요.

 

한간 명당을 죄다 알박기 식으로 맡아놓고 판매하는 업자들이 생겨나지 않는다면 크게 문제될건 없다고 봐요.

 

그만한 돈을 지불하고 볼 의향이 있는 사람이라면 돈을 지불하겠죠.

 

해운대 양아치 파라솔 장사는 어쩔 수 없이 사야만 하는 상황인거고.

이건 좀 다르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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