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문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서울의 봄" 이라는 영화를 보고, 마침 모 방송국에서 "제5공화국"이라는 드라마를 방영했길래 열심히 정주행해서 보았습니다. 철옹성 같은 전두환 정권도 정권 말기에는 전국민적인 염원에 의해 "대통령 직선제"를 채택하게 되고 결국 국민이 직접 대통령을 선출하는 시대가 찾아오게 되었지요..

 

그당시에는 전국민적인 열망과 바램이 있었기에 대통령 직선제가 채택될수 있었지요..

하지만 현재의 임기단축 개헌 이슈는 과연 전국민이 바라고 있는것인지 한번 따져봐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일단 이 의견의 시작은 현 정권을 탄핵으로 바꾸기에 안될것 같으니 개헌을 통해 임기를 줄여서라도 바꿔보자는 한 개인의 의견인대, 이것을 전국민이 공감할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이런 중차대한 문제는 전적으로 국민들이 결정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정치권에 맡기면 안봐도 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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