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야
자기딸은 먹어도 되고 며느리는 안된다니요. 이게 무슨 계급사회적 발상인가요? 미첬네요 시엄마
명절이 가족들 모여 화목하게 지내고 조상님께 후손들 잘 되게 해달라고 차례 지내는 날인데 차례음식 때문에 불화가 생긴다면 안하는게 나은거 같네요.
며느리, 딸 차별하는 시어머니나 그 남편이나 다 너무 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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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겨울바람
아직도 이런집이 있다니 놀랍네요
정원화목하게 지내는 날에 이런일이 있네요
바득바득진짜 보면서 그냥 너무 놀라웠네요
- 흠냐리힝
불화 아주 그냥 재앙 스스로부르네요 ㅎㅎ 대단한집안같으심!!
- versache
며느리 입에 차례 음식 하나 못먹게해서ㅏ 이렇게 논란이 되는 게 참 씁쓸하네요
- 흑묘
이미 간 조상님 챙기느라 자기들끼리 싸우면 다 무슨소용이겠어요
- 리틀토토#n2Of
맞아요 남편이라도 제대로되어있어야하는데 어이없네요
- 김민정#F2UL
먹는 거 가지고 서운하게 하면 차례 분위기만 망치는 거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