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가 막히는 뉴스네요

며느리가 아니라 노비나 몸종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네요. 임신한 며느리를 부려먹으면서 음식 조금 먹었다고 저렇게 대하는건 도대체 어느나라 얘긴지...  요즘에도 저러는 집이 있다는 거에 놀랐습니다. 부정탄다는 이유로 그럴거면 자기 딸도 못먹게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차별하는 이유도 말이 안되고 정말 못배워먹은집안 같습니다. 며느리가 정말 불쌍하네요. 빨리 정신차리고 옳은 결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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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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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r Yang
    미친 집안이네요...ㅎ
    이러니 다들 결혼을 안하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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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내 배 아파 낳은 내 자식 아니다 이거죠~
    며느리는 철저하게 남으로 인식되나 봅니다 그 시엄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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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이런 시엄마가 지금도 있다는게 참 ...
    지금이 2025년도가 맞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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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누마덜
    임산부인데 먼저 챙겨주지는 못할망정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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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둥다#x1tC
    며느리가 음식만드는 노얘쯤으로 아는건가 너무답답한 뉴스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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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리플
    그러게요 남편도 그렇고 며느리만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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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
    며느리가 아니라 노비나 몸종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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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
    요즘 시대에도 저런곳이 있다니 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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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득바득
    들어와서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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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ache
    
    이런 분위기에서 누가 차례를 이어가고 싶겠어요';;정말 멍청한 선택을 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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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묘
    내 생각에 몸종처럼 못부려서 화난거 같아요 혼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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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정#F2UL
    
    누구를 위한 차례인지 다시 생각해봐야죠 이런 일 생기고 며느리가 제사 받을까요?절대 안받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