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며느리가 음식 준비를 같이 한것도 기특해서 뭐라도 더 챙겨주고 싶을것 같은데 전 집어먹었다고 가정교육 운운하며 비난할 일이라는게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그 며느리 입장이었다면 너무 기분 나쁘고 자존심 상했을거 같아요 시어머니는 무슨 생각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