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들어도 화가 나네요

임신한 며느리가 음식 준비를 같이 한것도 기특해서 뭐라도 더 챙겨주고 싶을것 같은데 전 집어먹었다고 가정교육 운운하며 비난할 일이라는게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그 며느리 입장이었다면 너무 기분 나쁘고 자존심 상했을거 같아요 시어머니는 무슨 생각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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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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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며느리는 음식 안했데요. 일하고 가니 시엄마가 음식 다 해두었다네요. 그래도 그렇지 임신한 며느라가 먹는게 그리 아까웠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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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누마덜
    그라게여 음식은 안했어도
    임신중인데 잘 챙겨줘야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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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둥다#x1tC
    며느리가음식해서 먹은개 죄라니 비상싱적인 사건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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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리플
    시어머니도 며느리였을텐데 본인이 저런일 당했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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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
    기사로만 접해도 화나는데 당사자는 얼마나 서러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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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
    음식 조금 먹었다고 참 저집안도 볼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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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득바득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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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ache
    
    가족이라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해야 하는데 참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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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묘
    혼자한게 며느리탓 아니죠 안도와준 자기 식구 탓이죠 며느리집안일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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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정#F2UL
    
    임신한 며느리는 가족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