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걸로 진짜 너무하네요

임신중인 며느리한테 먹는걸로 너무하네요

딸한테는 아무말도 안하면서 진짜 너무 서러웠을것같아요

다시는 명절때 가기싫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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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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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피자맛있어
    다시 보고 싶지 않을것 같아요 전 몇개에 의 상하는거 금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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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resav4
    저런 시어머니라면 저라도 다시는 명절때 안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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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9300#Avkn
    딸한테는 아무말도 안 하면서 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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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로토닉
    먹는걸로 그러니까 너무 추접스러워요 먹는게 아까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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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저도 다음 명절부터는 안가고 싶을듯요.
    음식 못먹게 그게 뭔가요
    그럼 딸도 먹으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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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님#xWWo
    너무 속상해요 남의 자식인가요 가족으로 받아들엿다몀 못할짓이라고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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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돌돌#j4K3
    아직도 저러는집이 있네요
    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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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숑숑이야#BMdw
    임신한 며느리 예뻐서라도 먹고싶은거 다 먹으라고 할것 같은데요 참 이상한 시어머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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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
    자기 딸이었다면 그랬을까요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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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ache
    
    며느리를 가족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게 느껴져서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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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묘
    딸한테도 그렇지만 그냥 자기가 그나이까지 차례상 차리는게 화났던거겠죠 그게 며느리탓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