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며느리를 먹는 걸로 타박하는 시어머니.
그런 시어머니를 막아주기는 커녕 동생과 차별하는 남편.
이런 집안에서 이런 남편을 믿고 어떻게 평생을 살아가야하는건지..
기사 읽기만하는데도 화가 나고 마음이 아프네요.
이 며느리라는 분도 한 집안의 예쁘고 곱게 키운 딸인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