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일이 계속되는 이유가 뭘까요?

임신한 며느리를 먹는 걸로 타박하는 시어머니.

그런 시어머니를 막아주기는 커녕 동생과 차별하는 남편.

이런 집안에서 이런 남편을 믿고 어떻게 평생을 살아가야하는건지..

기사 읽기만하는데도 화가 나고 마음이 아프네요.

이 며느리라는 분도 한 집안의 예쁘고 곱게 키운 딸인데말이죠.

1
0
댓글 9
  • 프로필 이미지
    스탠리
    그러니까요 계속 이런 일이 생기는것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해설사
    내 딸이라면 내 동생이라면 안 그랬겠죠 어이가 없을 뿐이네요
  • 프로필 이미지
    흑묘
    남편부터 아내편을 안들어주니 여자가 힘들겠군요
  • 프로필 이미지
    lunanagom#502o
    그러니까요..ㅠㅠ
    자기 딸이 이쁘면 며느리도 귀하게 대해야 ㅠㅠ
  • 프로필 이미지
    lastpang#al76
    저도 넘 화가 나네요..ㅠㅠ
    이건 아닌 것 같은데..ㅠㅠ
  • 프로필 이미지
    gomgom
    곱게 키운 딸..ㅠㅠ
    정말 얼마나 슬프겠어요..ㅠㅠ
  • 프로필 이미지
    teatime
    저도 넘 맘이 아프네요..
    타박하지 말아요 우리..
  • 프로필 이미지
    밀크티#beo2
    곱게 키운 딸..ㅎ
    소중하게 대해주시길..ㅠㅠ
  • 프로필 이미지
    희야
    며느리는 우리 가족이 아니다 뭐 그런 생각이 밑바닥에 깔려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시엄마도 누군가의 며느리였으면서 꼭 이랬어야만 했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