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희한한 시모도 있네요

명절음식 하면 차례 지내기 전에 전 먹기도 하는데 그것도 임신한 며느리가 입맛돌아서 두어개 더 먹는다는거 예의가 아니라고 하면 어짜자는겁니다 본인 딸한테는 아무 말도 안하면서... 그 음식이 뭐라고 

 

저는 절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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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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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리
    타박하는 시어머니나 그걸 막아주지 못하는 남편.
    자기 아내도 임신했는데 어떻게 그런 말이 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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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리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충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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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사
    먹는거 가지고 치사하네요 먼저 먹으라고 챙겨주지는 못할망정 뭐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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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묘
    먹을걸로 치사하게 구는게 제일 서러운데 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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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pang#al76
    그러니까요..ㅠㅠ
    정말 어의 상실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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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mgom
    저도 이해가 1도 안되더라구요..
    너무한거 아니냐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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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time
    저도 이해가 넘 안됩니다..
    어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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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크티#beo2
    그러니까요..ㅠ
    정말 너무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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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시가는 시댁, 처가는 처가.
    이게 그들  머릿속에 기본으로 깔려 있어서 그래요.
    행복하게 살려고 결혼을 한건데 시엄마한테 시누랑 차별 받았으니 얼마나 서러울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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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ache
    
    가족이라면 배려와 이해가 먼저여야 하는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