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84
남편이 현명한 대처를 하지 못했네요
시어머니는 그냥 남이지만
한평생같이살 남편이 말을저따구로하네ㅎ
남편이 현명한 대처를 하지 못했네요
남편이 이럴때 더 편들어 줘야죠 무슨 딸만 구역질을 한답니까 입덧만 고통인것도 아니니까요
시댁에선 왕노릇 처가댁에선 손님대접받으니 뭐되냐? 나중에 아프고 똥오줌 못가리면 니 마누라가 병수발다들어준다 평소에 잘해라 늙어서도 밥얻어먹고싶으면
아내를 달래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하네요...
남편이 늘 제일 바보죠
남편이 미울건 없죠
남편이 좀 편좀 들어주지 ㅉㅉ
남편은 죄없죠
남편이 아내편들어야할텐데요 시어머니와같은편이니 서운하겠네요
저도 그 생각했어요
동감입니다 자기애를 가진 아내에게 저렇게 말을... 너무하네요
그러게요 남편이 나서줬다면 좋았을텐데
저 며느리는 누굴 의지라고 살아야 할지 안타갑네요
남편이 편들어줬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맞아요 옆에서 말리기는 못할지언정 화를 돋구어선 안되죠
그니까요. 그런 남편 믿고 어찌 살까싶네요. 남편이 진짜 남.편이네요
그쵸 남편이 저러면 되나요 임신한 부인한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