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편가르고 헐 뜯는게 맞나요

아이가 있는 임산부가 음식을 먹었다고 

식구들 다 모인 명절에 며느리를 헐뜯는게 맞는건가요. 이런 일들 때문에 세상이 점점 각박해지는 겁니다.

0
0
댓글 13
  • 프로필 이미지
    ssul0115
    참 별일이 다있네요
  • 프로필 이미지
    어쩜.#iebN
    차례지내기전 먹었다고 그런것같은데, 원래 명절날 다같이모여서 음식도같이 장만하고 나눠먹고 뭐 그런건데, 시어머니가 너무했네요
  • 프로필 이미지
    미션임뫄선불
    조금 아이러니하네요. 시어머니가 경솔하게 얘기한게 맞는것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개판오분전#Arpp
    진짜 즐거워야할 명절에 정내미가 뚝떨어질것같네요
  • 프로필 이미지
    기미84
    며느리도 자식이다
    내아들은 옆집아들이다
    이렇게 몇번 생각해보아야 할것같아요
    내가 이런말 하면 며느리 입장에선 어떨까? 라는 생각도 좀 해보고요
  • 프로필 이미지
    좀쟁이
    마음이 가난한 인간들..
  • 프로필 이미지
    Jess
    그러게 말이에요, 본인 마음대로 잣대를 들이밀고 임신한 며느리에게 음식을 못먹게 하다니;
  • 프로필 이미지
    이수향#sS4z
    며느리는 엄연히 남인거죠
    같은식구로받아들이면 차례전음식먹었다고 심하게 꾸지람안하죠
  • 프로필 이미지
    핑핑크
    좋은 날에 참 명절은 힘들어요
  • 프로필 이미지
    슈퍼스티셔스
    이번 경우는 좀 심한거 같아요 다들 기분 좋은 마음으로 명절을 지내야죠
  • 프로필 이미지
    희야
    누가보면 며느리가 어마무시하게 잘못한줄 알겠어요.
    전 몇개 주기 그렇게 싫었나요
  • 프로필 이미지
    희야
    왜그리 못된건지.
    전 몇개에 며느리 속상했겠어요
  • 프로필 이미지
    흑묘
    명절에 하하호호 즐겁게 지내면 좋을걸 싸워대려면 뭐하러 만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