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음식 먹는다고 비난이라니

조상님을 위한 차례상은 정성이 중요하지만, 임신중인 며느리가 먹고 싶다는데

따로 챙겨주면서 먹으라고 하는게 정상이지, 비난하다니 정말 이해가 안되는 집안인거 같아요.

자기 딸은 챙겨주고 이건 차별이지요.

남편분은 더 이상한거 같아요. 요즘 제사도 안지내는 집도 많은데

저런일을 겪으면 남편한테 정이 뚝 떨어질것 같고 정말 서러워서 눈물 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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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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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크림#Cwmy
    자기아들을 생각한다면  며느리한테 잘해야할텐데..그걸 모르는 시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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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K#qt8Q
    임신했으면 인간적으로 잘 좀 먹여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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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Dedh
    아들딸은 먹어도 되고 며느리는 안되는 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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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3Nxs
    세상이 참 각박해지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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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쩜.#iebN
    그렇죠. 요즘 시대가 어떤시대인데, 전좀 더먹었다고 가정교육을 논하다니, 어이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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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임뫄선불
    그렇죠. 전 한개 더먹는다고 조상님이 노하시나봐요. 시어머니도 유별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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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yuis
    시누이한테도 한 소리 했으면 공평하기라도 한데 딸한테는 유한게 웃긴 점이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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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판오분전#Arpp
    남편도 이상하고, 저같아도 시댁에 별로 정붙이고싶지않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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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님
    시어머니 본인도 대접받긴 글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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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정성이 중요하지 전 가짓수가 중요한게 아닌데 시엄마가 너무 야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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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묘
    남편부터가 아내를 무시한다고밖에 볼수없는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