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머니, 할머니는 예전엔 어떻게 사셨는지 고생길이 훤히 다보인다. 이런 수모를 겪고도 아무말 못하는 시대에서 혼자 눈물을 훔치셨겠지. 시대가 변했다 시어머니야
행복이아빠#c9ZP지금이 못먹는 시대도 아닌데 먹는거로 면박을 받으면 자존심도 상하고 자괴감까지 느낍니다. 시어머니가 많이 힘들게 살아오신것 같아요. 그러니 님이 차례음식에 손대는게 못마땅하셨던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