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라고 생각해야 하는데

결혼 후에 내 자식처럼 받아들이지 않고

며느리든 사위든

조금만 맘에 안들어도 지적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다른 것보다

분명 버릇없는 사람들도 많지만

남을 존중할 줄 아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

원론적이지만

위에서 먼저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선행되면

어느 정도는 잘 지내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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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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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빽다방단골
    비난까지 할 일인지 알려주시거나 하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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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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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존중에 대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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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무다#YAQ1
    처갓집에서 알면 얼마나 서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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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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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자식 귀한 줄 알면 남의 자식 귀한줄 알아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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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무라비
    맞아요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존중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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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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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중요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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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샴요오드
    남의 딸 데려다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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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레jh
      진짜 반성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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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안#CzpB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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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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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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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펭수
    정말 제 딸이라고 생각하면 머리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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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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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ㅠㅠ 생각도 하기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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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Nv
    맞습니다 딸한테는 그렇게 못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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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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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히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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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레jh
    딸같은 며느리란 말은 역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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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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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사람들은 인터넷이나 드라마에나 가끔 있는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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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바이트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비난하진 않았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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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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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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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실리#TKKN
    가족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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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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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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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w
    그러게요 정말 아직도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잇다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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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스
      작성자
      그러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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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露露
    엄청 옛날 사고방식을 갖고 사는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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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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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가 변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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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
    가족이 다 똑같아서 바뀔 수 있을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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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스
      작성자
      결말은... 사실 정해진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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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반무많이
    가족이라기보다 남이지만 결혼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는 것을 인식하고 남에게 하는 예의와 가족에게 하는 도리를 서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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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후니#1eYt
    진짜  서러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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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후니#1eYt
    진짜 서러울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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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소#vilD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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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은#10lM
    며느리는 결혼하면 시집의 귀신되야하는거 아냐고...하는 요즘시대 시어머니가 있더라고요 
    그러고선  15년참고 이혼한다하니까 나를 한번도 미워해본적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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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foww11
    며느리입장에서는 그래도 어려운 시집인데 그래도 어른인 시어머니가 좀 잘해줬음 싶은데 저 사연 속 시어머니 참 너무한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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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risu#CkrB
    며느리가 그래도 손아래사람인데 음식 주워먹는게 순간 얄미워보였어도 그러려니 해야지 그걸 가지고 잘 걸렸다고 비난을 하고 있으니... 무서운 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