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란 존재이고 가족이니까.. 이혼 후의 둘째를 갖는다는 건 엄청 중요한 문제인 것 같아요 전 남편이 동의했는지도 모르지만.. 사회생활 중에 했던 일에 결혼 끝내고 나서 마무리한 거 같은데.. 옳은 일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