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선택이니 알아서 잘 하겠죠

좀처럼 들어보지 못한 케이스이긴 한것 같아요

전남편은 참 당혹스럽기는 할것 같지만 이시영님도 생각이 있었겠죠

첫째가 외롭게 클까 걱정이 됐을지도 모르고 또 경제적인 문제나 육아 조력자는 문제가 없으니 잘 키울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을수도 있구요

어쨌든 본인이 선택을 한거고 그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다 지기로 한거니 순산을 응원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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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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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민구#GEWQ
    이렇게 된거 행복을 빌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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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워더워
    저도 들어보지 못한케이스지만 돈이있으니 잘키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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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랑
    알아서 잘 키우시겠지만.. 아이가 커서 조금 혼란스러울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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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으으#NidB
    동감해요 응원만 할뿐 본인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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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몬민트#2zeq
    저 같아도 매우 당혹스러울 것 같아요
    문제가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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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나#sE8L
     본인이 선택을 한거고 그에 대한 책임은 다 질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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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썬샤인#aEtw
    본인이 선택했다고 해서 무조건 그렇게 해야 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본인만 선택했고 아이는 선택하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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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
    이미 벌어진 일 순산 기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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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찡예뽀#ma2F
    하하하 저도 도와주지 못한 케이스예요. 추후 아이에게도 동의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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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개토태왕#1iGN
    많은 것을 고려하고 생각해서 결정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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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해져라
    전 남편도 아이에 대해서 잘 받아들인 듯 하니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