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들어보지 못한 케이스이긴 한것 같아요 전남편은 참 당혹스럽기는 할것 같지만 이시영님도 생각이 있었겠죠 첫째가 외롭게 클까 걱정이 됐을지도 모르고 또 경제적인 문제나 육아 조력자는 문제가 없으니 잘 키울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을수도 있구요 어쨌든 본인이 선택을 한거고 그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다 지기로 한거니 순산을 응원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