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임신, 이해하기 힘듭니다.

이혼 후 임신, 그냥 말로는 괜찮을 것 같지만.

 

전남편의 동의없이 혼자 임신을 결정한 것이 문제인 듯합니다.

 

동의가 있었다면 아무  문제 없죠.

 

그치만 태어나는 아이의 절반 유전자는 아빠의 것인데,

전남편 동의없이 아이를 출산한다는게 상식적인 일일까요?

 

경제적으로 육아 가능하다고 해서 그렇게 하는게 말이 될까요?

 

저는 이해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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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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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소진#olb9
    상대의 동의가 있었다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반대했다면 너무 이기적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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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피자맛있어
    제목부터가 이해가 안되긴하죠 굳이 이런 선택을 한 이유가 뭐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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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용이#X8Qp
    상대의 동의가 없이 그런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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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얀둥이
    아빠의 동의가 없는것도 논란이 되겠지만 태어날 아이도 선택권을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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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이혼 후 임신 결정은 현실에서 복잡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전남편 동의 문제는 논란이 있을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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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ven
    전남편 동의 없이 아이를 가진 결정이 끝내 아이에게 상처가 될까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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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당탕#ICFv
    상식이랑은 좀 다르네요
    한국 사회가 대범해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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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dzooks
    누구 하나 억울하지 않게 끝날 수 있는 방법이 정말 없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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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ven
    아이가 원치 않는 출발선을 떠안지 않길 바랄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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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ache
    부모 둘의 합의가 없었다는 사실이 자꾸 마음을 무겁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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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해져라
    저도 이해는 안 가는데요 전 남편은 이해 하기로 했다니까 뭐 둘이 알아서 잘 하겠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