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잔재

성격상  결혼 생활은 할 수 없었으나 그 남자의 아이를 낳기로 했다는 것은 아직도 사랑이 남아 있다는 얘기는 아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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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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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사
    사랑이 남아있다고 해도 이건 옳은 선택이 아니에요 전남편의 무슨 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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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숑숑이야#BMdw
    이래도 저래도 이해는 안되네요 어떻게 이런일이 가능하지 제일 의문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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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소진#olb9
    남편에 대한 미련이라고 해도 이해불가죠 아이가 무슨 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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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피자맛있어
    남편에 대한 미련이라고 해도 잘못된 일이긴하죠 말은 첫째 아이를 갖고 키우면서 느낀바가 많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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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용이#X8Qp
    그냥 동생 만들어주고 싶어서 그런것 같아요 ㅠ 어쨌든 잘 키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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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이혼 후에도 남은 감정이 결정을 좌우하는 것 같아요. 사랑의 잔재가 쉽게 지워지지 않는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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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얀둥이
    저도 동감해요. 애정이 하나도 없다면 남편의 정자를 원하지도 않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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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ven
    사랑으로 책임진다 해도 현실은 혼자만의 몫으로 끝나지 않을 거라서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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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dzooks
    부모 둘이 함께 결정했더라면 지금보다 훨씬 덜 복잡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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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ven
    사랑으로 시작한 생명이어야 아이도 당당할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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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ache
    사랑으로 덮을 수 없는 현실이 있다는 걸 모두 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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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해져라
    저도 남편한테 미련이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