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규일#t1JH
전 남편분과 충분히 상의가 된 이야기가 아닌거같은데요. 출산도 배우자와 상의를 하고 낳는거지 일방의 강행으로 낳으면 남편입장은 평생 부담일거같아요.
욕할 일은 아닌거 같아요.
본인들이 알아서 잘 하겠죠.
다만 이건 연예인 VS 일반인 사례가
많이 큰 차이가 날거 같아요...
일반인 이면 앞으로 태어날 아이가 더욱이더
생계등 힘들수도있는데,
이시영님은 정말 먹고 살만하니까 -
미래 내다보고 결정한거겠죠
남편입장에선 좀 소름돋을수 있을지언정..
이건 법적으로도 되니까
병원에서도 해준거 아닐까요 ?
뭐 찬성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이시영님이 선택한 일이니 잘 키우리라 믿습니다..
대신 그거로 훗날 남편의
발목잡는 일은 없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