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했는대 전남편의 아이를 가졌고, 심지어 전남편에게 동의도 구하지 않았다? 이거 보통사람의 정신세계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인지.. 정말 세상에 특이한 사람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방송에서 저렇게 얘기할만한 일인가 싶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