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했는대 전남편의 아이를 가졌고, 심지어 전남편에게 동의도 구하지 않았다? 이거 보통사람의 정신세계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인지.. 정말 세상에 특이한 사람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방송에서 저렇게 얘기할만한 일인가 싶가도 하고요.. 그럴꺼면 이혼은 왜했는지? 아니 전남편이랑 전화통화하기 뭐하면 문자로라도 동의 구하기가 그렇게 힘들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