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했는대 전남편의 아이를 가졌고,
심지어 전남편에게 동의도 구하지 않았다?
이거 보통사람의 정신세계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인지..
정말 세상에 특이한 사람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방송에서 저렇게 얘기할만한 일인가 싶가도 하고요..
그럴꺼면 이혼은 왜했는지? 아니 전남편이랑 전화통화하기 뭐하면
문자로라도 동의 구하기가 그렇게 힘들었나요?
근데 그걸 허락해준 병원도 참 신기한거같아요
동의를 요청하긴했죠 상대가 반대를 했으니 안했어야하는게 맞구요
그러니까요. 동의는 무조건 구했어야지요.
남편이 반대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강행하는거죠
동의를 안구한게 아니네요 동의를 구하긴했겠죠 반대하니 그냥 자기 마음대로 추진하는거구요
동의를 구하려고는 했다고 해요 전남편은 반대한 입장이었구요
일반인들은 상식적으로 생각하기 어려운 일이네요
이혼 후 동의 없이 아이 갖는 건 상식적으론 이해 어렵네요. 방송에서 이런 사생활 노출이 논란이 될 만해 보여요.
반대를 했는데도 그런거라니 몰랐네요 그래고 합의를 해서 괜찮은것 같아요
부모 둘의 합의 없는 배아 이식은 더 깊은 상처를 남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전남편에게 알리는게 먼저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너무 무책임해요
엄마의 용기만으로 끝나지 않을 현실이 걱정스러워요
아버지의 권리가 무시된 게 정당한지 다시 생각해야 해요
법의 허점이 아이에게 상처로 돌아오면 안 되는데요
아마도 반대할까봐 그런것 같아요
시작부터 둘 다 동의 한 상태에서 아이를 잉태 했으면 좋았을텐데 일방적인 결정이었던 게 아쉽네요
미리 합의하고 했으면 더 좋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