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경제적 능력이 있기는 하지만 아이를 돈으로만 키우는건 아니지 않나요. 성장하면서 아빠의 존재도 필요한데요. 남편의 동의없이 이혼후 임신을 했다는게 사실 조금 놀랍긴 하더라구요. 남의 사생활에 참견할 자격은 없지만 남편의 입장이라면 황당할것 같아요. 성인이니, 앞으로 잘 키워서 어른들의 책임감 있는 태도 보여주시리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