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없이 이런 큰 일을 해버리는건 너무 무책임한거 아닌가요??애는 뭔 죄죠?? 혹시라도 법적 공방으로 번지면 아이가 제일 상처받을 거예요. 한 사람의 용기만으로는 감당 못할 일이 있을 수도 있죠. 너무 극단적인 선택은 아니었는지 걱정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