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기#K0gj
상대방의 동의없이 혼자 결정내릴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혼전에 준비해둔 배아라고해도
결국엔 전남편의 자식이될수밖에 없는건데
이부분은 충분히 동의를 받고 진행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은 원치 않은 아이가 생긴거고
책임을 다하지 않겠다고해도
결국 책임을 져야하는 상황이 생길수도있고
그렇게 태어난 아이는 무슨죄인가요
태어나자마자 아빠는 없어요
그리고 전국민이 그 사실도 알아요
아이는 태어나기전부터 너무 힘든 현실을 짊어지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