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라고 나면 어떻게 설명 해야 할까요? 아이는 본인이 양측 부모가 원해서 나온게 아니란걸 알게 될텐데요 최소한 부모가 연예인이라 그런 내용이 남아있다는거만으로도 너무 큰 상처 아닐까요 그 상처를 나중에 어떻게 설명해 줄 수 있을지 의문이에요. 아이의 권리와 아버지의 권리 모두 무시된 건 아닐지 고민됩니다. 결국 모두가 행복하기 어려운 결정 같아 마음이 무겁네요.